박완수는 누구인가
박완수는 1955년 8월 10일 경남 통영 도산면에서 태어난 정치인이자 공직자예요. 통영 도산초등학교, 경남 고성 철성중학교, 마산공업고등학교를 거쳐 마산 수출자유지역의 동경전자에서 일하다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경남대학교에서 공부를 이어갔어요. 1979년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뒤 30년 넘게 공직 생활을 했어요.
현재는 8회·9회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제38·39대 경상남도지사로 재직 중이에요. 공직에서 잔뼈가 굵은 이력 덕분에 행정 실무에 밝다는 평가를 받아왔어요.
공직 이력
박완수의 이력은 지방행정에서 중앙행정, 공기업까지 폭넓게 걸쳐 있어요. 그는 경남 합천군수(33대)를 지낸 뒤 창원시장을 세 차례(19·20·21대) 연임하며 지역 행정 경험을 쌓았어요.
- 합천군수: 지방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 행정 경험을 처음 쌓은 자리예요.
- 창원시장(19~21대): 세 번 연속 당선되며 창원시 행정을 오래 이끌었어요.
-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6대): 국가 주요 공기업 수장을 맡으며 대규모 조직 운영 경험을 얻었어요.
- 국회의원(20·21대): 국회에 입성해 중앙정치 무대에서도 활동했어요.
이처럼 기초단체장, 광역단체 행정, 공기업, 국회의원을 두루 거친 이력은 이후 경남지사 선거에서 행정 전문성을 내세우는 근거가 됐어요.
경남지사 당선과 재선 도전
박완수는 8회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38대 경남지사로 취임했고, 이후 9회 지방선거에서도 당선되며 39대 경남지사를 맡고 있어요. 2026년 4월 27일에는 국립 3.15민주묘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출마를 공식화했어요.
재선 출마 선언은 단순한 출마 의사 표명을 넘어, 지난 임기의 성과를 짚고 다음 임기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이기도 했어요. 3.15민주묘지라는 상징적인 장소를 선택한 것도 지역 정체성과 연결지으려는 의도로 해석돼요.
9기 도정 방향
박완수는 9기 도정 출범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4년간의 도정 방향을 제시했어요. 그는 경남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높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 산업 기반 강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핵심 과제로 언급했어요.
경남은 조선, 자동차 부품, 방위산업 등 제조업 기반이 강한 지역이라, 도정 방향 역시 이들 산업의 경쟁력 유지와 신산업 유치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 정책도 함께 다뤄지고 있어요.
경상남도청 공식 소개
경상남도청 홈페이지에는 박완수 지사의 프로필과 도정 철학이 별도 페이지로 정리돼 있어요. 도청 사이트에서는 그의 학력, 경력, 주요 정책 공약을 확인할 수 있고, 도정 소식도 함께 업데이트되고 있어요.
이런 공식 채널은 도민들이 지사의 정책 방향과 주요 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해요.
마무리
박완수는 합천군수, 창원시장 3연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국회의원을 거쳐 경남지사에 오른 뒤 재선까지 성공한 정치인이에요. 2026년 4월 재선 출마를 공식화하며 9기 도정에서는 경남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내세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