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맥북을 샀을 때 애플 케어(AppleCare+)를 넣을지 고민하는 분이 많아요. 가격이 만만치 않고, 나중에 가입할 수 있는지도 헷갈려요. 특히 신청 기한을 놓치면 아예 못 드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글은 애플 케어의 종류, 신청 방법, 가입 기한, 모델별 가격, 보장 범위와 자기부담금, 해지와 환불 규칙을 나눠서 정리해요. 가격과 조건은 애플이 바꿀 수 있으니 결제 전에 애플 공식 페이지에서 최종 확인하세요.
애플 케어 종류
애플 케어는 세 가지로 구분돼요. 기본 애플 케어(AppleCare Protection Plan)는 보증 기간만 연장하고 소비자 과실은 보장하지 않아요. 한국에서는 2019년 9월 11일 이후 아이폰에 대한 판매가 중단됐어요.
지금 신청하는 상품은 AppleCare+예요. 소비자 과실로 인한 파손도 자기부담금을 내면 기간 안에 횟수 제한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분실과 도난까지 보장하는 AppleCare+ with Theft and Loss는 한국에서 출시되지 않았어요.
신청 방법
가장 쉬운 방법은 기기를 살 때 함께 신청하는 거예요. 애플 온라인 스토어나 애플 스토어, 공식 인증 리셀러에서 아이폰을 구매하면서 애플 케어를 선택하면 별도의 검사 없이 바로 적용돼요.
구매한 뒤에 가입하려면 전화나 매장 방문을 이용해요. 소개 자료에 따르면 신청 채널은 다음과 같아요.
- 애플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으로 신청해요.
- 애플 스토어 방문: 매장에서 진단을 받고 가입해요.
- 전화 080-333-4000: 구매 후 60일 이내라면 원격 진단 후 기기에 이상이 없을 때 진행돼요.
- 공식 인증 리셀러와 쿠팡: 구매 시점에 함께 선택할 수 있다고 안내돼요.
가입 기한, 60일과 1년 특례
기본 원칙은 구입일로부터 60일 이내예요. 이 기간 안에는 기기 상태가 정상이어야 가입돼요. 활성화하지 않은 제품이라면 활성화한 날을 기준으로 60일을 계산해요.
2023년부터는 국내 구입 기기에 한해 특례가 생겼어요. 애플 스토어를 방문해서 진단을 받고 기기를 활성화한 날로부터 최대 1년 이내에 가입할 수 있어요. 이 방법으로 늦게 가입하면 보장 기간을 제한보증 만료 시점에 가깝게 연장해서 최대 3년까지 늘릴 수 있다고 안내돼요. 다만 화면 균열이나 침수 흔적이 있으면 가입이 거부될 수 있고, 미세한 사용 흔적은 허용돼요.
모델별 가격
가격은 모델마다 달라요. 검색 결과에 소개된 2026년 아이폰 가격은 2년 플랜 기준이에요.
- iPhone 17e: 179,000원이에요.
- iPhone 17과 iPhone 16: 각각 229,000원이에요.
- iPhone 16 Plus: 259,000원이에요.
- iPhone Air, iPhone 17 Pro, iPhone 17 Pro Max: 각각 329,000원이에요.
다른 제품군의 2026년 8월 기준 가격으로는 iPad Pro(M4) 249,000원, 16형 MacBook Pro(M5) 629,000원, Apple Watch Series 10 119,000원이 소개돼요. 같은 제품군이라도 세대에 따라 달라지므로 구매하려는 모델의 애플 공식 가격을 확인하세요.
보장 범위와 자기부담금
보장 기간은 기본 보증 기간에 2년을 더한 기간이고, 맥과 Apple Watch Hermès는 3년이에요. 화면과 후면 유리 파손, 카메라 손상, 외관 손상, 버튼 불량, 스피커 문제 같은 우발적 손상은 횟수 제한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자기부담금은 아이폰 기준으로 화면이나 후면 유리 파손이 4만 원, 기타 손상과 리퍼 교체가 12만 원이에요. 소개 자료는 실제 화면 수리비가 약 49만 원이라고 비교해요. 다른 제품은 다르게 적용돼서, iPad Pro(M4)는 화면 3만 원과 기타 12만 원, 16형 MacBook Pro는 화면 12만 원과 기타 37만 원으로 안내돼요.
- 보장 안 되는 경우: 분실, 도난, 고의적 파손, 완전히 파괴된 경우, 심각한 침수는 대상이 아니에요.
- 분실 걱정이 크다면: 통신사 보험 같은 별도 상품을 살펴보는 것이 좋아요.
해지와 환불
가입 후 1개월 이내에 해지하면 전액 환불돼요. 그 이후에는 사용한 기간에 비례해 차감한 금액이 돌아오고, 일 단위로 계산해요. 이미 서비스를 받았다면 보증 제외 일반 비용으로 계산해 차감하기 때문에 환불액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해요.
통신사를 바꿔도 애플 케어는 유지돼요. 기기를 팔 때 남은 보장은 다음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양도 조건은 애플 안내를 따로 확인하세요.
정리하면 구입 후 60일 안에 신청하거나, 활성화 후 1년 안에 애플 스토어를 방문해 늦게 가입하는 두 가지 길이 있어요. 아이폰은 화면 파손 자기부담금 4만 원, 기타 12만 원을 기준으로 수리 가능성과 가격을 비교해 결정하세요.